조커 폴리 아 되 할리 퀸이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데 정말 역대급이라 안볼 수 없는데요. 이번 작품은 레이디 가가가 배역을 받으며 조커와 함께 제대로 미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서 왜 이걸 꼭 봐야하는지 이전 작품부터 역대 할리퀸 그리고 이번 작품까지 모두 파헤처보겠습니다.
목차
조커 1편의 충격적인 여운과 조커 2편의 기대
안녕하세요, 영화 마니아 여러분! 오늘은 정말 흥분되는 주제로 찾아왔어요. 바로 ‘조커 폴리 아 되’ 영화에 대한 이야기죠. 2019년에 개봉한 ‘조커’가 우리에게 준 충격은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속편이 나온다니 믿기지 않아요.
조커 1편 정리
먼저 ‘조커’ 1편을 잠깐 되돌아볼까요?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아서 플렉, 그러니까 조커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캐릭터였어요. 사회적 약자로 시작해서 광기의 아이콘이 되는 과정이 너무나 강렬했죠. “평생, 내가 정말로 살아 있는 존재인지조차 몰랐어요. 하지만 이제 나는 내 존재를 알아요. 사람들이 날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이 대사, 아직도 귓가에 맴돌지 않나요?
영화 조커 (Joker, 2019)는 DC 코믹스의 악당 캐릭터 조커의 기원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감독 토드 필립스가 연출하고,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기존의 코믹스에서 보여준 초능력적인 조커 캐릭터가 아닌, 현대 사회의 어두운 이면과 심리적 붕괴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입니다. 2019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호아킨 피닉스라는 명배우가 한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는데요
조커 설정 & 아서 플렉
영화는 1980년대의 고담시를 배경으로, 심각한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안, 그리고 개인들의 고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실업과 범죄가 만연해 있고, 정치적 혼란이 극심한 곳으로 묘사됩니다.
주인공 아서 플렉(Arthur Fleck)은 고담에서 희극 배우로 성공하길 꿈꾸지만, 현실은 그에게 매우 가혹하게 다가옵니다. 그는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으며, 이러한 불안정함은 영화의 전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아서는 사회의 무관심과 폭력 속에서 점차 절망하고, 그 결과 조커라는 인물로 변모하게 됩니다.
아서 플렉은 정신 질환을 앓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인물입니다. 영화 초반에서 그는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회복지사가 제공하는 상담과 약물 치료에 의존합니다. 그는 어머니 페니 플렉과 함께 살고 있으며, 어머니의 보호 아래 자신을 돌보는 데 큰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아서는 코미디언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사회는 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그는 또한 정신적 문제로 인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순간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이상한 증상을 앓고 있으며, 이러한 웃음은 그의 고통과 외로움을 상징합니다.
영화에서 고담시의 사회적 붕괴는 매우 중요한 배경입니다. 부유층과 권력층은 고담시의 상류 사회에서 안락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하층민들은 극심한 빈곤과 폭력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갈등은 영화에서 아서 플렉이 변모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합니다.
아서는 여러 가지 사건을 겪으며 사회로부터 철저히 배제당하고, 결국 그는 사회적 복수심을 가지게 됩니다. 특히 영화 중반부에 발생하는 지하철 총격 사건은 아서가 조커로 변모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됩니다.
조커로의 변모
영화에서 아서는 점차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조커로서의 정체성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자신이 의도치 않게 벌인 폭력 사건들이 사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당황하지만, 점차 그 폭력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게 됩니다. 조커는 사회로부터 받은 상처를 복수하는 캐릭터로, 그가 느끼는 모든 고통과 소외가 극단적인 폭력으로 표출됩니다.
그의 변모는 단순한 악당의 기원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극단적인 심리적 붕괴의 사례로 묘사됩니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아서가 코미디 쇼에 출연해 진행자 **머레이 프랭클린(로버트 드 니로)**을 총으로 쏘는 장면은 그가 완전히 조커로 변신한 순간을 상징합니다. 이 사건은 고담시에서 대규모 폭동을 촉발시키며, 조커는 사회 혼란의 상징이 됩니다.
<조커>는 단순한 슈퍼히어로 영화가 아닙니다. 영화는 사회적 소외, 정신 건강 문제, 빈부 격차, 그리고 폭력의 순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아서 플렉은 그저 미쳐가는 한 사람이 아니라, 그가 처한 환경과 사회적 조건이 그를 조커로 만들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영화는 개인의 불행이 어떻게 사회적 문제와 맞물려 폭력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무시당하고, 그로 인해 얼마나 큰 고통을 겪는지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도 담고 있습니다.
영화는 또한 폭력의 미학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폭력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여파를 냉정하게 다룹니다. 아서의 폭력은 그 자신을 위한 복수이지만, 결과적으로 사회 전반에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폭력은 그가 사회에 던지는 마지막 메시지로, “어차피 아무도 내 이야기를 듣지 않으니, 나는 이 방식으로 내 존재를 알리겠다”는 절망적 외침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영화의 결말에서 아서는 완전히 조커가 되어 고담시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그의 행위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웅시됩니다. 이는 단순히 조커 한 명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 분노와 갈등이 어떻게 폭발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조커는 더 이상 한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고담시 하층민들이 겪고 있는 좌절과 분노의 상징이 된 것입니다.
조커 폴리 아 되, 뭐가 다른가?
‘조커 폴리 아 되’ 영화는 1편의 2년 후를 다룬다고 해요. 아서 플렉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할리 퀸을 만나게 된다네요. 여기서 재미있는 점! ‘폴리 아 되(Folie à Deux)’가 프랑스어로 “공유된 정신 이상” 또는 “공동 정신병”이라는 뜻이래요. 이게 영화의 핵심 주제가 될 것 같아 정말 기대돼요.
이번 조커 폴리 아 되 영화는 뮤지컬 형식을 차용한다고 하는데, 이게 또 얼마나 흥미진진한 요소인지 모르겠어요. 조커와 할리 퀸의 광기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니, 상상만 해도 소름 돋지 않나요? 물론 이 독특한 시도가 모든 관객에게 환영받을 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는 이런 새로운 시도가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거라고 믿어요.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점! ‘조커: 폴리 아 되’ 영화는 R등급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노리고 있대요. 최근에 ‘데드풀과 울버린’에게 그 타이틀을 뺏겼다는데, 과연 되찾아올 수 있을까요? 이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2. 역대 할리 퀸들의 변천사와 그들의 매력
자, 이제 할리 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할리 퀸은 DC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로, 조커의 연인이자 파트너로 알려져 있죠.
정확히는 할리 퀸(Harley Quinn)은 DC 코믹스 세계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로, 원래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Batman: The Animated Series, 1992)에서 처음 등장한 후 큰 인기를 얻어 코믹스와 영화, 게임 등 여러 매체에서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여러 배우들이 할리 퀸을 연기했는데, 각자 독특한 매력은 있었기에 잠깐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역대 할리 퀸 변천사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이에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보여준 그녀의 연기는 정말 인상적이었죠. 금발의 트윈테일에 붉은 립스틱, 그리고 야구 방망이… 완벽한 할리 퀸 그 자체였어요. 마고 로비는 할리 퀸의 광기와 매력, 그리고 독립적인 면모를 잘 표현했죠.
그전에는 애니메이션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의 할리 퀸도 기억에 남아요. 아린 소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는데, 이게 할리 퀸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귀여운 목소리와 독특한 말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영화 ‘배트맨 & 로빈’에서는 우마 서먼이 할리 퀸과 비슷한 캐릭터인 포이즌 아이비를 연기했는데, 이것도 할리 퀸의 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녹색 의상과 빨간 머리가 인상적이었죠.
그리고 이제 레이디 가가의 할리 퀸이 등장합니다! 기존의 할리 퀸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해요. 레이디 가가는 ‘스타 이즈 본’에서 보여준 연기력으로 이미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실력자예요. 그녀가 어떻게 할리 퀸을 재해석할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1. 아린 소킨 (Arleen Sorkin)
• 역할: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첫 번째 할리 퀸 목소리 연기 (1992)
• 대표작: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1992-1995)
• 평가: 할리 퀸 캐릭터의 창조자 중 한 명으로, 할리 퀸의 목소리와 톤을 설정한 배우입니다. 아린 소킨의 할리 퀸은 코믹하면서도 때로는 감정적인 면모를 보여주었고, 팬들 사이에서 전설적인 목소리 연기자로 평가받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할리 퀸의 미친 듯한 유쾌함과 사랑에 빠진 복잡한 감정을 훌륭히 표현해냈습니다. 이후 그녀의 목소리와 연기가 할리 퀸 캐릭터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2. 타라 스트롱 (Tara Strong)
• 역할: 여러 DC 애니메이션과 게임에서 할리 퀸의 목소리 연기
• 대표작: 배트맨: 아캄 시리즈 비디오 게임, DC 슈퍼 히어로 걸스, 배트맨: 더 킬링 조크 (2016)
• 평가: 타라 스트롱은 아린 소킨의 후임으로 할리 퀸의 목소리 연기를 이어받아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했습니다. 타라의 연기는 더욱 광기 넘치는 모습과 감정적 깊이를 더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 특히 배트맨: 아캄 시리즈에서의 할리 퀸 연기는 게임 팬들 사이에서 할리 퀸의 상징적 이미지로 남아 있습니다. 그녀의 음성 연기는 할리 퀸의 독특한 유머와 정신적 혼란을 완벽히 표현했다고 평가받습니다.
3. 마고 로비 (Margot Robbie)
• 역할: 실사 영화에서 할리 퀸 역
• 대표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2020),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 평가: 마고 로비는 할리 퀸의 실사판을 연기한 대표적인 배우로, 그녀의 연기는 폭발적이면서도 복잡한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냈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을 매력적이면서도 강렬하게 그려냈고, 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그녀는 조커로부터 독립하는 여성 캐릭터로서의 할리 퀸을 훌륭히 묘사했습니다. 그녀의 자유롭고 과감한 연기는 비평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할리 퀸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마고 로비의 할리 퀸은 DC 확장 유니버스(DCEU)에서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으며, 그녀의 카리스마와 연기는 캐릭터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4. 칼리 쿠오코 (Kaley Cuoco)
• 역할: 애니메이션 시리즈 할리 퀸에서 목소리 연기
• 대표작: 할리 퀸 애니메이션 시리즈 (2019~)
• 평가: 칼리 쿠오코는 2019년에 시작된 DC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할리 퀸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기존과는 다른 신선하고 현대적인 해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할리 퀸을 더욱 유머러스하면서도 자기 주장이 강한 캐릭터로 묘사했습니다. 비평가들은 칼리의 연기가 기존의 할리 퀸 이미지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고 평가했으며, 특히 성인 애니메이션에서 더욱 솔직하고 과감한 면모를 강조한 연기로 호평받았습니다. 이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성인 취향의 유머와 다크한 스토리라인이 결합되어 있으며, 쿠오코의 연기는 이런 설정에 잘 어울리는 자유롭고도 유쾌한 해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5. 미아 사라 (Mia Sara)
• 역할: 실사 TV 시리즈에서 할리 퀸 역
• 대표작: 버즈 오브 프레이 (2002-2003)
• 평가: 미아 사라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방영된 TV 시리즈 버즈 오브 프레이에서 할리 퀸을 연기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배트맨이 떠난 고담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할리 퀸은 주된 악당으로 등장했습니다. 미아 사라의 연기는 당시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후일 할리 퀸의 실사 판본을 처음으로 선보인 배우 중 한 명으로 평가받습니다. 다만 이 시리즈는 오래 방영되지 않아 미아 사라의 할리 퀸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습니다.
6. 브리애나 큐코 (Briana Cuoco)
• 역할: 배트맨: 배드 블러드에서 할리 퀸 목소리 연기
• 대표작: 배트맨: 배드 블러드 (2016)
• 평가: 브리애나 큐코는 2016년 애니메이션 영화 배트맨: 배드 블러드에서 할리 퀸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그녀의 연기는 다른 목소리 배우들과 비교했을 때 다소 평범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잘 소화해냈습니다.
3. 레이디 가가의 할리 퀸 어떨까?
자, 이제 본격적으로 레이디 가가의 할리 퀸에 대해 이야기해볼까요? 정말 기대되는 부분이에요!
레이디 가가는 인터뷰에서 “날 것의 할리 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아마도 기존의 할리 퀸과는 완전히 다른, 더 raw하고 본능적인 캐릭터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아요. 토드 필립스 감독도 “가가는 자연스럽게 ‘조커’의 세계관에 녹아들었어요. 코믹북의 ‘할리 퀸’을 흉내 내려 하지도 않았고 그저 이 세계의 ‘리’가 되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했대요. 이 말을 들으니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호아킨 피닉스도 레이디 가가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어요. “가가는 스스로를 버리고 엄청난 집중력으로 작품에 몰입하여 연기할 줄 아는 배우입니다. ‘리’에게서 날것의 느낌이 나야 한다는 걸 이해했죠”라고 말했대요.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어떨지 정말 기대되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어요. 일부 해외 평론가들은 레이디 가가의 분량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거든요. “레이디 가가는 등장할 때마다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녀의 분량은 많지 않았습니다”라는 평이 있었어요. 그래도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니, 그걸로도 충분히 멋질 것 같아요.
레이디 가가의 할리 퀸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볼까요? 아마도 기존의 귀엽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보다는 더 복잡하고 깊이 있는 캐릭터가 될 것 같아요. 정신과 의사에서 조커의 파트너로 변모하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그녀의 광기가 어떤 식으로 표현될지 정말 궁금해요.
그리고 뮤지컬 요소! 레이디 가가의 노래 실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잖아요. 그녀의 목소리로 할리 퀸의 내면을 표현한다니, 벌써부터 鳥肌이 돋아요. “정제되지 않은 거친 에너지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꿈의 향연을 볼 수 있을 거예요”라는 레이디 가가의 말처럼, 정말 강렬한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조커 폴리 아 되’ 영화는 2024년 10월 2일에 개봉한대요. 아직 좀 멀었지만, 기다릴 만한 가치가 충분해 보이지 않나요? 레이디 가가의 할리 퀸이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여러분은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