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은 11월 11일에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KBS 2TV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으로, 2023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대작입니다. 이 드라마가 곧 공개되며, 다른 주말 드라마들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 작품의 주요 출연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정보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은 고려시대와 거란제국의 충돌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배경 아래에서 주요 출연진들이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군사적 전투와 정치적 갈등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상을 전달할 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고려시대와 거란제국의 역사적 사건과 전쟁 상황을 다루면서, 역사와 드라마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은 이러한 다양한 출연진들이 힘을 모아 펼치는 대하사극으로, 고려와 거란의 충돌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역사적인 배경과 풍부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어, 시대적인 사건과 인물들의 내면을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며 관객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려와 거란의 전쟁 상황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주요 인물들의 운명을 살펴보겠습니다.
| 항목 | 정보 |
|---|---|
| 드라마 제목 | 고려거란전쟁 |
| 공개 날짜 | 11월 11일 |
| 방송사 | KBS 2TV |
| 방송 특징 | KBS 2TV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사극 |
| 작품 형태 | 드라마 |
| 2023 기대작 | 널리 기대되는 2023년 최고 기대작 |
| 주요 출연진 | 알려진 정보 없음 |
| 경쟁 드라마 | – 연인 – 힘쎈여자 강남순 – 무인도의 디바 – 7인의 탈출 – 기타 주말 드라마들 |
| 추가 정보 |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을 중심으로 주말 드라마 경쟁이 치열하다. |
주요 출연진 소개
최수종, 김동준, 지승현, 백성현, 이민영, 이시아, 이원종, 류성현, 주석태, 이재용, 김혁, 김준배 등의 주요 출연진들이 훌륭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며, 관객들은 그들의 연기를 통해 고려거란전쟁의 역사적인 사건과 캐릭터들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강감찬 / 최수종
대한민국 사극의 리빙 레전드 배우 최수종이 강감찬 역으로 돌아옵니다.
최수종은 <태조왕건>과 <대조영>을 통해 대하드라마로 두 번 KBS 연기대상을 수상한 배우로, 이번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대하드라마로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합니다.
그는 70셍의 늙은 문관 강감찬 역을 맡아 결의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고려를 위해 큰 일을 이루기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독특한 점은 강감찬의 문무를 겸한 인재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거란과의 전쟁이 있기 전까지는 현종의 정치적인 스승으로써 문관의 입장에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후반부부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무장 강감찬이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최수종 배우가 나오는 사극이 재미없었던 적이 없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종 / 김동준
김동준은 어린 왕 현종 역을 맡았습니다.
현종은 거란의 40만 대군을 눈앞에 두고 항복하지 않은 어린 왕으로, 강조의 반란으로 인해 승려에서 왕이 된 현종은 거란의 침략에 항복하지는 않았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개경을 떠나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백성들을 두고 도망쳤습니다.
김동준은 이러한 아픔을 담담하게 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의 성장형 배우로서의 능력을 이번 작품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양규 / 지승현
지승현은 홍화진의 늑대로 불리며 3만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전쟁영웅 양규 역을 맡았습니다. 양규는 목종, 강감찬과 함께 드라마의 3대 주인공 중 한 명입니다.
이렇게 소개되어 있어 3대 주인공이라고 소개는 하는데 목종보다 현종이 더 중요한 인물로 나올것 같은데 실제로는 전반부의 악역 정도로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이 큰 역할을 지승현이 맡았으며, 그는 최근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소화하고 있습니다. 양규 역을 통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목종 / 백성현
백성현은 목종 역을 맡았습니다. 목종은 현종 이전 왕으로, 남색에 빠져 지내던 목종은 어머니 천추태후가 김치양의 아들을 세자로 삼으려고 하자 그 일가를 처단하고자 강조를 궁궐로 들입니다.
그러다가 현종한테 왕위를 빼앗기는 인물입니다. 목종 역의 백성현은 사극에 종종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어울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추태후 / 이민영
이민영은 천추태후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천추태후>를 통해 잘 알려진 배우로, 목종이 즉위하면서 섭정을 하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 과정에서 김치양이라는 사내와 관계를 맺으며 목종과 갈등을 겪고 이로 인해 무너집니다.
이민영은 최근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이 작품에서도 무게감 있는 캐릭터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정왕후 / 이시아
현종의 아내 원정왕후 역으로 이시아가 출연합니다. 궁궐에서 자란 기품 있는 왕후로, 임신한 몸으로 거란을 피해 떠나는 힘든 여정을 겪는 인물입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타 여신으로 불리고 있는 이시아가 이 작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았으며,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강조 / 이원종
목종에서 현종으로 왕을 바꾼 강조 역으로 이원종이 출연합니다. 강조는 목종의 큰 신뢰를 받았던 인물로, 정변을 일으키고 현종을 옹립했습니다. 거란이 이를 구실 삼아 침공을 하자 직접 전장으로 나서는 인물입니다.
이원종은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큰 덩치와 카리스마로 인물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훈 / 류성현
류성현은 김훈 역을 맡았습니다. 김훈은 전공을 세운 전쟁영웅으로, 군사 최고 지휘관이 강감찬과 같은 무관들이 되어가는 상황에 불만을 품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이에 최질과 함께 반란을 모의하며 극적인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최질 / 주석태
최질은 전쟁에서 공을 세워 황궁과 개경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그는 더 많은 권력을 원했던 인물로, 김훈과 함께 반란을 주도합니다.
최질 역의 주석태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 중인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 / 이재용
이재용은 지방호족 박진 역을 맡았습니다. 전쟁으로 아들을 잃고 황실에 대한 증오만 남은 인물로, 황제를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왕국을 지키려 한다고 합니다.
박진은 <고려거란전쟁>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피난 중이던 현종을 위협한 절도사 조용겸에서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로 추정되며, 이 역할을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됩니다.
야율융서 / 김혁
거란제국의 황제, 야율융서 역으로 김혁이 출연합니다. 야율융서는 어린 나이에 거란 황제가 되어 친히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한다고 합니다.
그가 몸소 전장에 나서 싸운 국가 중에서 고려만이 그에게 저항했다고 전해지며, 이번 드라마에서 김혁은 오랜만에 지상파에 컴백하게 되었습니다.
소배압 / 김준배
거란의 강감찬과 대적하는 존재인 소배압 역으로 김준배가 출연합니다.
소배압은 야율융서 옆에서 현명하고 영민한 신하로의 역할을 하는 노장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준배는 민머리에 강인한 인상으로 주목을 받은 배우로, 소배압의 김준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주요 출연진들은 각자의 역할을 소화하며 고려와 거란의 전쟁 상황과 정치적인 갈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객에게 전달할 것입니다.이 작품은 대하사극으로서 역사적인 배경과 풍부한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군사적 전투와 정치적인 갈등을 통해 다양한 감정과 인상을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