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8일, 기다려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블록버스터 영화 ‘더마블스’ 가 개봉 예정입니다.
이 작품은 판타지 액션 장르의 영화로, 캡틴 마블을 중심으로 한 MCU 슈퍼히어로의 두 번째 이야기로서, 많은 이들이 그 출연진과 이야기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브리 라슨,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자웨 애쉰, 사무엘 L 젝슨, 그리고 박서준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하며, 새로운 히어로들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마블스’의 스토리
‘더마블스’ 는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로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처음에는 캡틴 마블이 혼자 활동하며 자기 방어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이야기가 전개됨에 따라 그녀는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작품은 MCU의 다른 이야기들과는 다르게, 세 히어로가 협업해 성장하는 이야기를 강조하며, ‘더 높이, 더 멀리, 더 빠르게’라는 캡틴 마블의 슬로건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일 때 힘을 발휘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관객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나 고양이 구스의 치명적인 매력은 개봉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와 홍보 활동
‘더마블스’ 는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에 박서준은 ‘얀 왕자’ 역으로 출연하며, 캡틴 마블과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서준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MCU 작품에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것은 이전에도 있었지만, 박서준은 이 작품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얻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더마블스’ 의 홍보 활동은 다소 조용한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MCU의 영화는 개봉을 앞두고 주요 배우들이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배우가 출연한 경우에는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주요 배우들의 홍보 활동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홍보 활동을 진행하려는 화상 기자간담회조차 배우들이 참석하지 않고 감독이 혼자 참석하는 상황입니다.
홍보 활동의 어려움
이러한 홍보 활동의 어려움은 미국 배우들의 파업으로 인한 것입니다.
미국의 배우들은 파업으로 작품과 관련한 홍보 활동에 참여할 수 없으며, 다른 공식 행사에서도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규정이 있습니다.
이러한 파업이 MCU 작품에 출연한 주요 배우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더마블스’ 의 홍보 활동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더 마블스’가 개봉 전까지 흥행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미지수도 있습니다.
최근 MCU의 다른 작품들은 혹평을 받아 관심과 충성도가 하락한 상황이며, 홍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화제에 상대적으로 밀려난 모습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더마블스’ 를 기대하며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더 마블스’는 MCU의 한 중요한 이야기로서, 다양한 슈퍼히어로들이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할리우드 데뷔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 작품이 성공할 경우 그의 글로벌 인기를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홍보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보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더마블스’ 는 11월 8일에 개봉되며, 많은 이들이 그 결과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더마블스’ 의 개봉을 향한 기대와 궁금증은 계속해서 커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