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넷플릭스 정보 모음 – 전종서 주연

‘발레리나’ 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한국 영화 입니다.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두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로 화끈한 복수극을 다루고 있는데요.

공개일인 10월 6일이 다가올수록 커져만 가는 기대감 속에 제목은 왜 그런지, 영화에 대한 기대가 왜 이렇게 높은지 등 정보가 궁금하실 텐데요.

믿고 보는 전종서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 정보

10월 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발레리나’ 는 영화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검은색 옷을 입은 노란색머리의 진종서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의 포스터

일단 잔인한 복수극이 주제인 만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주인공이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거칠고 잔인한 액션을 주요 컨텐츠로 삼았다는 점에서 내용은 어떨지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데요.

주요 줄거리는 옥주 역의 전종서가 최프로 역의 김지훈을 쫓아 복수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약 1시간 33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어 요즘 나오는 영화치고는 조금 짧은 듯한 느낌을 주는 영화인데요.

일각에서는 액션영화가 2시간씩 하게 되면 서사 만들기에 몰두해서 영화가 지루해지거나 지나치게 폭력적인 장면들이 연달아 이어지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거부감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해서 지금의 러닝타임이 적절하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제목은 왜 ‘발레리나’ 일까?

주인공은 전종서가 맡은 옥주인데, 옥주는 경호원 출신이라 사실 발레리나와는 상관이 없는데요. 왜 제목이 발레리나 일까요?

발레를 하고 있는 발레리나 민희(박유림)의 모습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는 주인공이 가장 아끼는 친구 민희(박유림)가 발레리나라서 지어졌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살해 당하기전 발레리나 민희(박유림)의 모습

그것도 사실이긴한데 감독이 말하고 싶었던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 발레리나라는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차라리 옥주의 직업처럼 ‘경호원’ 이라고 짓거나, ‘아름다운 복수’ 같은 게 좋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요.

죽은 주인공 친구가 발레리나 라서 제목이 되었다기에는 조금 찝찝한 면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9월 25일 진행된 발레리나 제작보고회에서 이충현 감독은 제 예상과는 전혀 다른 대답을 내놓았는데요.

이 감독은 현실에서는 벌어질 수 없지만 영화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그런 복수극을 만들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레가 겉보기에는 우아해 보이지만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 어느 삶보다 치열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복수극에 인용해서 영화 전체를 한편의 발레 공연과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거친 액션이 많은 영화인데도 발레처럼 우아한 느낌을 주기 위해 주연인 전종서 배우가 고생을 참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전종서와 이충현 – 참을 수 없는 조합

발레리나는 전직 경호원 출신의 옥주가 펼치는 복수 스릴러인데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옥주(전종서)가 가장 소중한 친구인 민희(박유림)를 죽게 만든 ‘최프로(김지훈)’라는 인물을 쫒아 복수하는 내용입니다.

발레리나 민희의 복수를 다짐하는 옥주(전종서)

이렇게 간단한 스토리인데, 각종 영화 게시판에서 사람들의 ‘발레리나’ 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겁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배우 전종서와 액션이 만나면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최근 넷플릭스에 ‘몸값‘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가 공개 되었었습니다. 성매매로 남성을 유인해서 즉석에서 장기를 경매에 붙여파는 곳에서 갑자기 지진이 나서 무너진 건물안에서 생존하는 내용인데요.

원래 2015년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단편영화 ‘몸값’에서 모티브를 얻어 도입부와 제목을 똑같이 지었다고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하나로 전종서가 출연했는데요. 깔끔하고 멋있는 액션은 아니지만, 처절하고 악바리 같은 느낌의 거친 액션은 그동안 여배우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을 선사합니다.

천을 들고 싸우려고 적을 노려보고 있는 옥주(전종서)의 모습

아마 이런 매력이 복수극이라는 거친 느낌을 요구하는 액션과 전종서의 만남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5년 단편영화 ‘몸값’을 만든 감독이 바로 이충현인데요.

이충현 감독은 빌런들을 매력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이번 작품에서도 김지훈을 통해 강렬한 빌런을 보여주고 있어요.

상의를 탈의하고 거울 앞에 서 있는 최프로(김지훈)의 모습

또한 이충현 감독은 서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액션도 중요하다면서 액션에 굉장히 공을 많이 들였고 만족도가 높은 액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발레리나’ 를 한마디로 하면,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
라고 하는데요.

전종서 배우의 화끈한 복수극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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