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큐브, 월간나무 – AI음악, 금융을 듣다

금융에’ AI음악’ 이라니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신가요?

포자랩스는 NH투자증권 내 서비스로 월간큐브와 월간나무를 런칭했습니다.

금융활동에 대해 방문, 투자, 거래를 진행하면 사용자의 활동 내용에 따라 다른 배경음악을 깔아준다고 하는건데요.

기존에 없던 서비스이니만큼 사람들의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금융에 ‘AI음악’ 을 입히다

포자랩스는 13일 NH투자증권의 새로운 서비스 ‘월간 큐브’와 ‘월간나무’를 위한 AI음악을 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간 큐브’와 ‘월간 트리’는 사용자들이 월간 이용자 활동(방문, 투자, 거래)에 대한 빅데이터를 즐기면서 AI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 서비스

이 서비스는 청각 및 시각 요소를 활용하여 독특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조성하기 위해 개발되었는데요.

포자랩스는 올해 초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를 위해 70곡 이상의 곡을 준비했습니다.

변화무쌍한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AI 음악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즈, 힙합, 록, EDM을 포함한 10가지 장르의 노래를 준비했으며, 템포도 다양하게 조절했습다고 합니다.

특히 ‘월간 큐브’와 ‘월간나무’는 매달 바뀌는 앨범 커버와 해당 월의 주식 시장을 반영하는 AI 음악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음악을 실제로 듣는 것처럼 사용자 경험(UI 및 UX)에 감정을 추가했습니다. 피드백을 기반으로 앞으로 노래의 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는 금융에 ai음악을 적용한 최초의 사례인데요. AI 음악이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조성하고 새로운 고객을 더욱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포자랩스는 AI 기반의 음악 기술 스타트업으로 ‘비오디오’라는 주력 서비스가 있는데요.

오비디오 서비스 홈페이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들이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AI 배경 음악 구독 서비스입니다.

원하는 장르, 분위기 또는 비디오 테마를 선택하면 해당하는 추천 배경 음악을 받아 다운로드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

일반적인 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AI음악과 함께 월별 투자 활동을 고유한 시각화로 제공하도록 설계된 두 가지 혁신적인 서비스인 월간큐브와 월간나무를 소개합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모든 투자자가 추구하는 ‘행복한 순간’을 포착하여 긍정적인 템포의 음악을 플레이 함으로서 전반적인 투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지난 한 달 동안의 투자 진행 상황을 평가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월간큐브와 월간나무는 활동, 투자, 거래라는 세 가지 테마를 포함하는데요.

활동 테마에서는 방문 횟수, 플랫폼에서 보낸 시간 등 앱 관련 지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편, 투자 섹션에서는 자산 동향, 투자 구성, 성과 지표, 최고 성과 주식 및 “이달의 주식”을 포함하여 투자에 대한 포괄적인 개요를 제공합니다. 거래섹션에서는 매수내역, 매도내역, 수익금액, 수익률 등을 기준으로 상위종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산 섹션에는 거주 시간, 총자산, 손익 수치, 수익률, 거래 횟수 등 투자 활동과 관련된 필수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고객과의 순위 비교를 제공하므로 동료와 비교하여 성과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간트리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지난 6개월 동안의 투자 여정을 다시 방문하여 금융 모험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곡 요청 수락’ 기능을 통해 고객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집하여 월간 큐브와 월간 트리가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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