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대체 불가 – 내 자리는 어디에?

AI 대체 불가, 과연 정말 AI에 의해 인간이 완전히 대체될 수 있을까요? 이 글을 통해 AI 시대에도 인간이 자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음을 확인하고 나아가 인간과 AI가 상호 보완하며 Win-Win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AI 대체 불가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최근 AI의 성장이 무섭습니다. 오픈ai의 chatgpt가 등장하고 구글의 제이나이,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등 다양한 생성ai 모델이 우후죽순 등장하며 세상에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에 마냥 기뻐하기에는 AI의 성능이 너무 피부에 와 닿기에 ai가 내 자리마저 대체할까봐 무섭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버린 AI는 우리 역할의 일부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사무직에 있으신 분들은 체감하는 바가 클텐데요.

프로그래머들은 초기 컨셉에 맞춰 큰 틀을 만들때 AI로 큰 틀을 만들어 놓고 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있고, 사무직들은 문서 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생성 AI 모델을 통해 줄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도 사람이 하나하나 직접 만든 것이 퀄리티는 더 좋지만, 손쉽게 누구나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마냥 기뻐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신이 AI를 넘어 대체 불가능한 인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불안이 조금 적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언제가 될지가 문제일뿐 AI가 내 일자리를 빼앗고 나를 길거리에 내몰거라는 공포를 느낍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으시는 분 중에는 발전하는 AI 사용법을 잘 학습해서 내 일을 더 빠르게 해서 몸값을 올리면 되지 않느냐고 한심해 할지도 모릅니다.

그게 맞는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고 언젠가 나이가 들어 머리가 굳으면 그때도 지금처럼 AI를 금방 익혀서 사용할 수 있을지 확신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대체 당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일에 자꾸 도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0년, 20년 뒤 우리가 살고 있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발달한 문명, 더 편리해진 사회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서 살고 있을까요. 아니면 AI에 대체되어 그저 ‘생존’해 있을까요.

저는 여러고민을 해봤지만 AI를 꼭 이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AI가 완전히 대체하기 어려운 블루칼라 직종의 기술직으로 전환을 해서 살아가고 있을 수도 있고, 발전하는 AI가 내 업무를 내 ‘대신’처리하게 하고 내가 꿀을 빨 수도 있겠지요.

미래 사회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대체 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은 하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도 치열하게 고민하고 살고 있고, 무언가를 배우거나 고치면서 오늘도 살아가고 계실겁니다.

세상은 흘러가는데 나만 멈춰 있는 것 처럼 느껴지지는 않나요?

열심히 살고는 있는데 왜 나만 뒤로 가는 느낌을 받는지 억울하고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괜찮습니다. 여러분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대부분 이런 감정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한강에서 밤에 배를 타면서 물살을 보고 있으면 마치 배가 뒤로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실제로 뒤고 가는 건 아니지요.

분명 앞으로 가고 있는데 이렇게 느끼는 이유는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스스로 정한 기준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다른 사람이 정한 기준에 따라 세상을 보고 있으면, 나는 언제나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고개를 들어 AI와 상생해야 하는 흐름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게 가치가 있든 없든, 미래에 어떤 결론이 나든, 우리는 결국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눈에 어떻게 보이든 우리는 실제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해 힘든 시기를 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우리는 잘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I vs 인간, 상생을 위한 길을 모색하다

앞서 말한대로 최근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자리가 AI에 의해 대체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는 어렵다고 입을 모으고 있는데요.

AI는 인간의 보조자

“AI는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센터 박철민 교수는 AI에 대한 이런 관점을 피력했습니다.

“프로그래머들이 AI로 초기 컨셉에 맞는 큰 틀을 만들고, 사무직들이 AI를 활용해 문서 작성 시간을 단축하는 등 AI는 인간의 능력을 높이는 도구로 쓰여야 합니다.”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만의 고유한 가치는 여전히 중요합니다.

“AI는 인간의 감성, 직관, 윤리의식, 문제해결 능력 등을 모방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입니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김주호 교수의 말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AI를 활용하여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 집중해야 합니다.”

변화 대응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그렇다고 AI 기술 발전을 외면할 순 없습니다. 변화하는 직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학습과 새로운 역량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지만, 현재 인간이 수행하는 많은 일들을 대신할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AI에 맞서기보다는 변화에 적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서강대 AI빅데이터학과 이준구 교수의 조언입니다.

블루칼라 직종으로의 전환, AI 활용 업무 효율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AI와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긍정적 자세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인간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지닌 존재입니다. 미래에는 AI와 인간이 상호보완적 역할을 하며 공존할 것입니다.”

서울대 박종현 교수는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변화를 수용하고 AI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AI vs 인간의 갈등보다는 상호 보완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대비하며 AI 기술을 활용한다면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AI 대체 불가! 내 자리 지키는 5가지 방법

뻔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인간 노동력을 대체하고 있지만 인간이 가진 고유한 능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이번에서는 AI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 인간 고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는 AI 대체 불가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기르기 AI는 아직 인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완벽히 모방하기 어렵습니다. 창의적 사고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는 연습을 꾸준히 합시다. 문제 발생 시 다양한 해결책을 고민하는 습관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2. 감성지능 계발하기 AI에게는 감정이나 공감능력이 부족합니다. 우리 인간만의 감성지능을 계발하면 AI로 대체할 수 없는 영역이 생깁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시다.
3.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술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우리도 학습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꾸준히 습득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온라인 강의, 세미나, 책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봅시다.
4. AI 리터러시 기르기 AI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다면 AI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지 배우면 AI와 더욱 효과적으로 협력할 수 있습니다.
5. 유연한 사고와 태도 갖기 AI로 인해 직업 환경도 크게 변화할 것입니다. 이런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수용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는 유연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역량을 넓혀갑시다.

AI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우리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창의력과 감성을 기르고, 지속적으로 자기계발하며, AI를 이해하고 유연한 자세를 가진다면 AI에 자리를 내어주지 않고도 새로운 영역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AI와 상호 보완하여 Win-Win할 수 있는 길, 바로 우리 인간만의 고유한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